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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파가니니 칸타빌레 죠슈아벨 샤론 이즈빈 바이올린 기타 듀엩 유투브에서
아침에 평화롭게 들려온 노래. * * * '바람이 부드럽게 불기를 파도는 잔잔하기를 모든 것들이 당신의 욕구에 다정하게 답하기를....' -노래 가사 - * * * 오페라는 무슨 말인지 통 안들려서 가까이 하지 못했다. 이제부터 좀 친해져 볼까나.... Soave sie il vento, Cosi fan tutte-Mozart
저는 이 곳에 처음 이사올 때 엘리, 엘리엇, 마농 이 세 이웃들과 함께 왔어요. 조블과 달리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고 아주 낯설고 써얼렁했어요. 엘리님이랑 엘리엇님이 요롷게 조롷게 집단장하는 법 가르쳐주고요. 여기에 이르렀어요. 이젠 들어와도 내집이구나 합니다. 조블만..
바바라네 염소보러 간다 간다 벼르다가 드디어 짬을 내어 갔다. 커다란 향나무 숲으로 난 길을 따라 차를 세우니 바바라네 거위 (geese)들이 우루루 몰려나온다. 너 누구얏!우리 엄마 없는데. 꽥꽥 온몸에 털들을 있는대로 곤두세우고 덤빈다. 앉어 SIT!! 내가 익숙한 동물은 개 밖에 없으니 ..
NPR에서 다시 듣는 니나 시몬의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깨어진 사랑의 노래 들을 인종차별 받는 아픔으로 바꿔 부른 그녀.니나는 자신이 진정한 사랑의 노래들을 부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했다. 그러나 그녀가 처했던현실은 그녀를 사랑 노래를 부르게 하지 않았다고.1969년 미국 흑인 잡지..
지난 금요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톤 흑인교회스물한살의 백인우월주의자 청년이 아홉명의 목숨을 앗아간 곳 그 중 한사람 오바마의 친구이기도 한핑크니 목사의 장례식에 참여해 조사를 하는 중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 울음이 섞인 대통령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마음 속에 ..
사진은 아래 광고의 수탉이 아님. 광고를 그대로 베껴 번역을 했는데 사진은 안 나와서 동네 친구네 닭 사진 올림^^* 공짜* 멋진 수탉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습니다. 슬프게도 우리 수탉을 다른 집으로 옮겨야 해요. 내가 이제껏 만난 수탉 중에서 제일 친절한 녀석이랍니다. 신사! 지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