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7월 14일 오전 10:40횡수설설 2012. 7. 14. 10:48
섬 중간에 있는 홍합 회사가 위기에 처했다.
일하는 사람들이 주로 멕시칸들이었는데
타운에서 불법노동자들을 고용하면 불법 처분키로 했다고.
많은 멕시칸들이 떠났다고 한다.
백인들은 홍합 공장의 힘든 일을 적은 임금에 할 사람 없고.
섬에 멕시칸 인구들이 늘어나는 걸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한표씩 던진 거겠지.
농업집약적인 곳에서는 타운 대의원들이 다투어 불법 멕시칸 노동자들을 유치하는데 앞정서는데...
콜로라도 아스펜 같은 도시에서도 불법 노동자들을 제이영어며, 미국 문화 강좌까지 무료로 해주며 유치하는데....
멕시칸 노동자가 없어진 홍합 양식장은 수지계산이 안 맞아 비즈니스가 끝났다.
콜베어가 한 유우머가 생각난다.
미국인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 멕시칸들이 하고
미국인이 할 수 없는 일을 아시안들이 하고"Mexicans do the jobs we don't want to do and Asians do the jobs we aren't able to do". -Stephen Colbert, Comedian-
그러다보니 미국인은 실직투성이들일 수 밖에...
유우머 아니다.
사실이다. 뭐.
이천십이년 칠월 십삼일
교포아줌마'횡수설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블로그 커뮤니티를 통해보는 한국사회 (0) 2012.07.19 생의 위기-이사- (0) 2012.07.16 2012년 7월 6일 오후 07:31 (0) 2012.07.06 생후 열여덟 시간 (0) 2012.06.01 봄날 길상사에서 -사교감별법 (0)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