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덩쿨 전지를 마치다농장주변이야기 2018. 2. 2. 02:16드디어 남편이포도 덩쿨들 전지를 끝냈다.간간히 오는비 속에서혼자서가끔씩 마누라 도움을 받아가며해냈다.어둑한 새벽부터어스름한 저녁이 올때 까지별별 세대의음악들이랑동료 삼아놀면서.허리 주욱 피면서뿌듯해하네.일거리겨울 비 속에서도사람을 일으키네.Imagine Dragons-believer이 음악은 아들,며느리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젊은이들이 함께 춤추던 곡.이천십팔년 이월 일일옆에서 더운밥 같이 해먹은베짱이교아
'농장주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뤤디의 기네스 북 기록 도전 (0) 2018.05.07 동네 뉴스-삼월 사일 이천십팔년 (0) 2018.03.05 감(후유가키) 위에 첫눈이 쌓일 때 (0) 2017.12.06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난 미샤 (0) 2017.02.23 비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 날에 (0)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