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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어머니날 이라고 선물을 보내왔다. 사흘 먼저 왔는데 어머니날에 열어보라고. 코비드 바이러스도 없앨 겸 창고에 일단 넣어 둔다. 내 딸도 시어머님에겐 선물을 보냈으리라. 엄마인 내겐 별 선물을 안하고 편히 지나간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집에서 일하는 며느리 육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