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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이천팔년 겨울 서울에 머물면서 느낀 것을 쓴 것인데요. 사년이 지난 요즘에도 여전히 같은 현상을 보며 이글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섣부른 영어로 아이와 이야기하는 엄마들 서울 강남 한 복판 상가에서 유모차에 앉은 두어살 어린 자녀에게 열심히 짧은 영어로 이야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