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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으로 새로 만나기 시작한 제주도의 민들레님 댁에 들렀다가 요즘 편챦으신 이북출신의 망향자인 아버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적은 글을 읽고 눈시울을 붉혔다. 흡사 내 아버지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해서 더 더욱. 통일은 남.북. 위정자들의 입술 위에서 놀아난 지 어언 욱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