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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까지만 해도 헛간 처마에 콘도미니움을 짓던 제비들이 올해는 거기도 모자라는지 본채 지붕밑 공기구멍들을 뚫고 둥지를 틀겠단다. 제비 숫자가 심장치 않아 사람을 시켜 지붕 밑에 올려보내니 둥지 틀기가 거의 다 끝난 새 둥우리를 네개나 걷우었다. 다행히 아직 알은 낳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