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화이트 크리스마스 2017

교포아줌마 2017. 12. 26. 12:28






어제 저녁 부터 

떡살 같은 눈이 오더니


오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남편은 

어린 아이처럼


눈사람을 만들어

사진으로 손녀에게 보내고


저녁엔

스카이프로 반갑게 만났다.



참 

편리한 세상.















이천십칠년 

크리스마스에


교포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