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하이쿠 시인 나오다 -손녀 보기를 마치며
교포아줌마
2017. 9. 11. 00:48
손녀 보기 파트너인 남편이 오늘 아침 며느리,아들에게 보낸 텍스트 메씨지.
' Packing Baby's bed in original bag created empty spaces in both our room and our hearts.'
'손녀 침대를 치우니
방과 마음에 생기는 빈자리'
하이쿠 시 하나 나왔네.
얼마 안 있음 집에 간다.
육개월 임무를 마치고.
이천십칠년 구월 십일
교포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