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들

숨바꼭질

교포아줌마 2010. 1. 9. 12:13

숨바꼭질    2010/01/09 14:12추천 1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gyoa/4431084 주소복사 트위터로 글 내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글 내보내기
디지털 조선 통신원 중에 
'엘리의 초록강'을 흐르게 하던 엘리님이 있었다.

네티즌들이 누구나 와서 첨벙거리고 놀수 있게 
따스한 배려와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스런 마음으로 방을 가꾸는 방장이었다.

초록강에 올렸던 내 글을 멋지게 재구성해 올려서
나도 전혀 새로운 글인것 처럼 읽은 기억이 있는
심미안을 가진 멋진 사람이다.

인터넽 다락을 뒤지니
'픽션 넌픽션' 이란 조블의 그녀 블로그에 
위에 언급한 글 중에 하나가 실려있다.

지금은 페쇄된 블로그로.
2007년에 닫혀진 것 같다.

고마운 사람.
아름다운 여인.

인터넽 인연도
만났다간 이렇게 안타깝게 끊어지는 수가 있다.

내 불찰이다.

엘리님
혹시 이글 보시면 꼭 연락주셔요.
안녕하신거죠?

이글로 다시 연결되기를 고대합니다.

허락 못 받고 링크합니다.

*밑에 주소를 클릭하시면
숨바꼭질 이란 제 글로 연결됩니다.

답글 중
저에 대한 엘리님의 멘트는 
그녀가 세상을 보는 눈으로 
풀이하시면 됩니다.^^

지울 수도 없고
좀 찝찝한 마음으로 연결합니다.

http://blog.chosun.com/irony/72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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