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치기 음식
비오는 날의 메밀국수
교포아줌마
2010. 1. 29. 22:36
겨울이 깊다.
입맛도 떨어지는 날
메밀 국수를 만들었다.
마른 메밀 국수를 끓는 물에 찬물을 섞어가며 쫄깃하게 삶아내고
푸성귀 어린잎들(baby greens) 밑에 깔고
게맛살, 아보카도, 오이, 토마토를 곁들였다.
메밀국수 쏘오스로는
멸치, 양파, 마른 표고버섯, 다시마를 오래 끓여 달인 후
차게 식힌 쏘오스에 소금 간을 하고
무,배를 강판에 갈아서 듬뿍 넣고
파를 잘게 썰어 듬뿍 얹었다.
기호에 따라 와사비를 조금 넣을 수도 있다.


남편이랑 소오스 사발에 코 빠뜨리면서
맛있게 먹었다.
사는게 뭔데....

이천십년 일월 이십팔일
교포아줌마(c)
입맛도 떨어지는 날
메밀 국수를 만들었다.
마른 메밀 국수를 끓는 물에 찬물을 섞어가며 쫄깃하게 삶아내고
푸성귀 어린잎들(baby greens) 밑에 깔고
게맛살, 아보카도, 오이, 토마토를 곁들였다.
메밀국수 쏘오스로는
멸치, 양파, 마른 표고버섯, 다시마를 오래 끓여 달인 후
차게 식힌 쏘오스에 소금 간을 하고
무,배를 강판에 갈아서 듬뿍 넣고
파를 잘게 썰어 듬뿍 얹었다.
기호에 따라 와사비를 조금 넣을 수도 있다.


남편이랑 소오스 사발에 코 빠뜨리면서
맛있게 먹었다.
사는게 뭔데....

이천십년 일월 이십팔일
교포아줌마(c)